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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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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이사장 "경제의 새로운 성장 견인하는 자본시장 구현할 것"

증권일반

정은보 이사장 "경제의 새로운 성장 견인하는 자본시장 구현할 것"

정은보 한국거래소 신임 이사장이 제 8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15일 한국거래소는 부산 본사에서 제 8대 정은보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은보 이사장은 "기업은 효율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는 공정한 수익 기회를 얻으며, 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견인하는 자본시장 구현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투자자에게 공정한 자산운용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거래소의 새로운 성장 기반

'밸류업' 된 현대백화점, 주가 상승 이어질까

종목

[stock&톡]'밸류업' 된 현대백화점, 주가 상승 이어질까

며칠 동안 주가가 급등했던 현대백화점이 이날 약세로 돌아섰다. 실적과 함께 발표된 주주환원정책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전 거래일보다 2300원(-3.89%) 내린 5만68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10영업일 동안 약 26%가 오른 후 급락세로 전환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금융당국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한 뒤 유통업종의

저PBR株 인기에 주주환원·고배당 ETF로 자금 쏠린다

증권일반

저PBR株 인기에 주주환원·고배당 ETF로 자금 쏠린다

정부가 국내 증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도입을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자,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업종을 비롯해 주주환원·고배당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까지 자금이 몰리고 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PBR을 포함해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상장사의 주요 투자지표 비교공시를 시행하는 등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주주환원을 독려하면서 해당 업종과 개별 종목에 대한 수혜가 이어지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에 엇갈린 투심···기관은 '레버리지', 개미는 '곱버스'

증권일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에 엇갈린 투심···기관은 '레버리지', 개미는 '곱버스'

기관과 개인 투자자가 국내 증시를 두고 서로 다른 방향에 베팅하고 있다. 기관은 지수 상승을 두 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에 투자하는 가운데 개미들은 지수 하락을 두 배로 추종하는 '곱버스'을 사들였다. 6일 코스콤에 따르면 지난 한 주(1월29일~2월2일) 동안 기관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ETF는 KODEX 레버리지(5202억원)였다. 반대로 개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매수한 ETF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1735억원)였다. 국내 증시 향방을 두고 기

현대차, 4거래일 상승···52주 신고가 경신

종목

[특징주]현대차, 4거래일 상승···52주 신고가 경신

현대차의 주가가 강세다. 5일 오후 1시 40분 기준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3.96% 오른 23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현대차는 장중 23만7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같은 시각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1.42% 내린 11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최대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당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 기대감이 반영돼 3거래일간 연속 상승한 바 있다.

SK證 "현대차, 긍정적 영업전망·주주환원 정책에 저 PBR 매력 부각"

종목

SK證 "현대차, 긍정적 영업전망·주주환원 정책에 저 PBR 매력 부각"

SK증권이 5일 현대차에 대해 올해 긍정적인 실적 전망과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른 현대차 저 PBR(주가순자산비율) 매력이 부각된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현대차 매출액은 41조669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조4080억원으로 10% 하락했지만, 글로벌 판매량은 4% 늘었다. 이에 SK증권은 올해 현대차의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윤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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